몸엔용바이오의 사슴 

우리나라에는 백두산 사슴 등 5종의 재래종과 

사육 목적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엘크 사슴 등의 사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는 백두산 사슴, 꽃사슴, 노루, 고라니, 사향사슴이 있으나 

백두산 사슴과 꽃사슴은 멸종된 상태고 

현재의 꽃사슴은 한국전쟁 이후 

재래종과 일본산, 대만산 꽃사슴의 교잡종입니다.

그리고 녹용을 목적으로 외국에서 도입된 

레드디어(RedDeer), 엘크(ElkDeer) 등과 

육용으로 도입된 순록(ReinDeer) 이 있습니다. 

레드디어(Red Deer) 는 꽃사슴보다는 크고 

엘크(Elk Deer)보다는 작으며 

왕관 같은 뿔이 특징으로 

뉴질랜드와 캐나다로부터 도입 되었습니다.

엘크(Elk Deer)는 녹용생산량이 꽃사슴의 10배 정도로 우수하고 

병에 강한 특성이 있으나 체구가 커서 

넓은 사육장을 필요로 합니다.

순록(ReinDeer)은 한때 육용으로 도입되었으나 

국내 상황에 부적합하여 거의 사육되지 않고 있습니다.

몸엔용바이오는 엘크 사슴(ElkDeer)의 녹용만 취급하며 

엘크 사슴(ElkDeer)의 경우 보통 몸길이 2 ~ 2.5 m, 어깨 높이 1.4 ~ 1.5m, 몸무게 200 ~ 500kg으로 

몸 빛깔은 어두운 갈색이고 엉덩이에 노란빛을 띤 흰색의 큰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특히, 수컷은 암컷보다 크고 목에 갈기 모양 털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대사슴 엘크의 수명은 20년에서 22년정도이며,

보기와는 다르게 채식동물입니다.

국내최초로 HACCP인증받은 사슴농장에서

특별한 발효배합사료를 먹는 몸엔용의 엘크사슴들. 

녹용은 사슴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슴의 컨디션과 먹이, 농장 환경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